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제국(영화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스티븐 스필버그]] 연출, [[존 말코비치]], [[크리스천 베일]] 주연의 영화. 원래는 [[데이비드 린]][* 1907~1991]이 오래 구상한 작품인데 무산되었다. 린이 고용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오는데 상당 부분 편집에서 잘렸다. 의사로 나온 배우는 이 일로 스필버그에게 항의까지 했다. 사실 원작에서도 의사는 꽤 나오는 타입. 이전 글에선 린이 죽어서 무산되었다고 했지만 연도를 봐도 그는 이 영화 나올 당시 잘 살아있었고 죽기 전까지 노스트로모라는 신작을 기획하다가 세상을 떠났기에 노령으로 무산된 것도 아니다. 원작은 SF 작가인 [[제임스 G. 발라드]]의 동명의 소설로, 제임스 G. 발라드 자신의 [[제2차 세계 대전]] 때의 경험담이 일부 녹아 있다. 작가는 수용소에서 '''가족들과 같이''' 수감 생활을 했다. 원작에 나오는 떠돌아다니는 부분은 창작, 이 부분은 영화 개봉 후 말이 많아서 작가 자신이 아예 자서전을 따로 내기도 했다. 원작 소설은 발라드의 소설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소설이다. (물론 강렬한 이미지나 발라드 특유의 문장력은 여전하지만.) 이전에는 [[데이비드 크로넨버그]]가 영화화하기도 한 '''희대의 막장 소설 [[크래시]]'''를 썼다. 그리고 이 외에도 [[SF]] 소설계, 특히 뉴웨이브 SF의 거장이라 불리는 작가다. 이 작품의 원작 소설에는 후일담 작품이 있다. 단 설정 구멍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고아가 아니라 가족들과 수용소 생활을 했다. 여기서 짐은 영국으로 돌아가 의대를 다니다 중퇴, 공군에 입대했다가 나온 후 이런저런 모험 끝에 작가로 성공하고, '''자신의 수용소 체험을 토대로 한 작품'''으로 인기를 얻은 후 그 작품이 극화된 영화를 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